[OSEN=박현철 기자]두산 베어스(사장 김진)의 고영민(25)과 김현수(21)는 5일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다.
이들은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으며, 이번 군사 훈련 후 체육분야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고영민과 김현수는 4주 훈련 후 본업인 야구에 2년 간 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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