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황찬빈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찬빈의 절친으로 알려진 정주리는 지난달 29일 열린 황찬빈의 25세 생일 겸 할로윈 파티에 게스트로 초대돼 행사를 진행했다.

생일파티 진행이 끝나고 찍은 사진에서 정주리는 황찬빈에게 키스를 감행했다. 황찬빈은 정주리의 키스를 받아주는척 하다가 손으로 정주리의 입을 막았다.

비록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이지만 이들은 지난 9월에도 심상치 않은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한편 황찬빈(24, 본명 피에르 데포르트)은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윌리엄 역으로 열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다.

<zhenha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