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녀배우 다코타 패닝(15)이 치어리더로 나선 깜찍한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청순한 민낯을 드러내며 여고생다운 모습으로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영화 촬영장면이 아닌 다코타의 실제 모습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성공회 교회 사립고등학교 ‘캠벨홀 하이스쿨’의 학생인 다코타는 지난 10월 30일 학교 풋볼팀의 응원을 위해 직접 치어리더로 나섰다.

캘리포니아주 엔시노의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은 인기스타 다코타의 등장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경기보다는 그녀의 응원에 더욱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이날 경기 후 다코타는 현장에서 ‘홈커밍 프린세스’로 뽑히기도 했다.

영화 ‘뉴 문’, ‘이클립스’, ‘그리고 ‘런어웨이스’ 등의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여고생다운 모습을 잃지 않는 그녀에게 네티즌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 “발랄하고 평범한 모습이 친근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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