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초콜릿은 어떤맛?'
영화배우 이범수가 영화 '홍길동의 후예'를 위해 숨겨놨던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비 이병헌 권상우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 촬영을 위해 비가 체지방 0%에 다다랐던 것처럼 이범수도 혹독한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체지방이 0%에 가까운 몸을 만들었다. 특히 한국의 슈퍼히어로 '홍길동' 후예의 자존심을 건 만큼 미국의 슈퍼히어로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는 낮엔 음악교사, 밤엔 보디수트를 입고 악당을 물리치는 홍길동 가문의 후예 홍무혁 역이다. 영화는 홍무혁이 일생의 숙적인 악당 이정민(김수로)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코믹 액션극으로 11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