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모델 박지예가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아찔한 관능미를 발산했다. 박지예는 이번 화보에서 속옷만 걸친 채 34-24-35의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코리아 그라비아의 관계자는 "박지예는 '섹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요염한 눈빛에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 내내 찬사를 받았다"며 "단순한 섹시함이 아니라 순수, 청순, 신비에서부터 과감, 아찔한 매력은 물론 고혹미까지 선보이는 박지예의 팔색조 매력이 화보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전했다.

또 "신비로운 듯 투명한 몸매와 함께 아찔하고 관능적인 박지예의 매력이 절대 지루하지 않는, 보는 내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화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예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27일 무선네이트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된다. 박지예는 28일 서울 목동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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