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샤이니의 세번째 미니앨범 '2009 이어 오브 어스(Year Of Us)'의 타이틀곡 '링딩동(Ring Ding Dong)' 뮤직비디오가 16일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0월 초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촬영됐고 신화, 이민우, 휘성, 빅뱅 등 톱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샤이니의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샤이니의 세련된 안무와 트랜디한 매력을 부각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링딩동'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티저 영상을 15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샤이니의 '링딩동'은 강하고 빠른 비트와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링딩동'은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BGM 실시간 인기차트 1위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샤이니는 1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