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안젤리나 졸리, 마돈나, 린제이 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시카 알바보다 더 섹시한 여자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인 TV 속 최고의 ‘모범 주부’ 가 ‘플레이보이’ 누드모델로 나섰다.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는 11월호 표지모델로 만화 속 주인공인 마지 심슨을 내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존인물이 아닌 만화캐릭터가 누드모델로 등장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지만 ‘플레이보이’의 CEO 휴 헤프너는 이미 몇 달 전부터 마지 심슨에게 눈독을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만화 ‘심슨네 가족들(The Simpsons)’의 20주년을 기념해 그녀의 모델 기용에 드디어 성공했다. 마지 심슨은 3장의 화보에 도전하며 각각 도발적인 ‘그림 란제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엄청나게 부풀린 파란머리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인 마지 심슨은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고 말썽쟁이 남편을 항상 다독이는 전형적인 현모양처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20년 만에 벌어지는 ‘누드모델’ 일탈로 그녀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흥미를 모으고 있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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