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주아민이 독특한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했다.
MC몽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치른 주아민은 최근 마카오를 배경으로 '러브 스토리' 컨셉트의 화보를 찍었다.
화보에서 그는 고양이처럼 서재에 올라탄 독특한 포즈를 보여주는가 하면, 속옷차림으로 화장실 세면대에 올라가 발톱을 다듬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연출해보였다.
화보업체 측은 "그가 헤어, 메이크업, 액세사리, 의상 하나 하나 완벽하게 준비해서 촬영을 했다. 한컷을 촬영하기 위한 준비시간도 평소보다 2~3배나 걸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