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승무패 68회차 적중결과… 총 488명 7매치 승/무/패 정확히 맞혀, 배당률 71.5배 기록… 수잔 페테르손 불참하며 적중특례 처리

LPGA '나비스타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68회차에서 총 48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에서 벌어진 LPGA '나비스타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8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488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71.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크리스티 커-수잔 페테르손(적중특례), 김인경-야니챙(패), 최나연-로레나 오초아(패), 김송희-위성미(패), 소피 구스타프손-모건 프레셀(패), 오지영-캔디 쿵(패), 박희영-유선영(패)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5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71만5천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84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7천15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1경기 B선수로 지정된 수잔 페테르손이 불참하며 적중특례 처리 됐지만 나머지 6개의 매치에서 A선수가 모두 패하며 적중자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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