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문이불여일견.'
인기 리얼리티쇼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의 성기노출 사고에 대한 의혹이 해소됐다.
프로그램 제작진에서는 '선정성' 논란이 일어나자 곧바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FOX사 대변인은 9월 30일 공개적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29일 방영된 프로그램은 방송규정에 따라 검토를 마쳤으며 당시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피부색과 똑 같은 속옷을 입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쉽게 수긍하지 못했다. 특히 ‘유캔댄스’의 책임 프로듀서 나이젤 리스고도 1일 “참가자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가 곧바로 말을 바꿔 더욱 의심을 받았다.
또 많은 직업댄서들이 각종 웹사이트를 통해 “가장 자유로운 동작을 위해 댄서들이 속옷을 입지 않는 경우는 허다하다”고 공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폭스사 측에서는 비난이 더욱 거세지자 문제의 참가자가 속옷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TMZ닷컴(사진)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서 문제의 여성은 점프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치마가 날려 속이 훤히 드러나 있었다. 이 사진에도 역시 속옷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만약 ‘노팬티’였다면 그런 동작을 보여줄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마침내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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