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런 글래머’ 파멜라 앤더슨(42)이 빚더미에 시달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기미드 ‘베이워치(Baywatch)’ 등을 통해 잘 알려져 있는 앤더슨은 110만달러(한화 약 13억원)가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플 온라인판은 25일 앤더슨이 빚을 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집 개조에 대한 욕심이라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대저택을 소유한 앤더슨의 ‘리모델링 중독’은 간단한 집 내부 수리를 시작으로 그 규모가 불어나기 시작해 수영장,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번졌으며 이미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청구서의 액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고 현재 특별한 활동이 없는 그녀에게 재정적인 위기를 몰고 왔다.
게다가 무분별한 소비와 무책임한 재정관리로 2007년부터 체납된 세금과 벌금 역시 25만달러를 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는 2007년 패리스 힐튼의 악명 높은 섹스비디오의 주인공 릭 살로몬과 세 번째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08년 사기결혼으로 피소돼 거액의 소송비용을 낭비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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