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의 제작진들이 로버트 패틴슨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미국판 ‘개그콘서트’인 ‘SNL’의 책임프로듀서 론 마이클스는 이미 지난 4월 ‘OK’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트와일라잇’ 스타 로버트 패틴슨의 캐스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또 작가 겸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스 마이어스, 크리스틴 위그, 앤디 샘버그 등도 지난 20일 ‘에미상 시상식’인터뷰를 통해 ‘SNL’ 캐스팅 0순위로 일제히 로버트 패틴슨을 꼽아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975년에 첫 방송을 탄 장수 코미디 ‘SNL’은 스티브 마틴, 댄 애크로이드, 체비 체이스, 빌리 크리스탈, 마이크 마이어스, 크리스 록, 아담 샌들러, 지미팰런, 윌 패럴, 빌 머레이, 톰 행크스, 알렉 볼드윈, 에이미 포엘러, 에디 머피, 티나 페이, 벤 스틸러 등 코미디계 슈퍼스타들을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또 세라 페일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팅, 롤링스톰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너바나, 본 조비, 루다크리스 등 쟁쟁한 스타 및 유명인사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34번째를 맞는 이번 시즌 게스트 리스트에는 ‘팝의 여왕’ 마돈나가 포함돼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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