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이 앞으로 두 달 이상 남았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꾸물거리다가는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를 다시 만나기가 어렵게 됐다.
청소년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속편 ‘뉴 문(New Moon)’의 티켓이 벌써부터 매진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예매전문 웹사이트들은 ‘뉴 문’ 티켓의 매진을 공고하기 시작했다.
‘무비티켓츠닷컴(Movietickets.com)’은 일부 상영분이 이미 매진됐다고 발표했고 ‘팬댕고(Fandango)’ 역시 절반 이상이 이미 팔렸으며 서두르지 않으면 개봉 후 한동안은 이 영화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주말 예매를 시작한 ‘뉴 문’의 티켓은 이미 상영중인 영화들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주말 박스오피스 비공식 2위에 오르는 기현상을 낳기도 했다.
전세계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 '뉴문'에는 또 다코타 패닝, 애슐리 그린, 켈란 루츠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충돌한다.
전작 '트와일라잇'이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 ‘벨라’와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와의 대결을 그렸다면 '뉴문'은 새로운 종족들의 등장, 그리고 뱀파이어와 그들의 대결로 더욱 박진감 있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뉴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이슈는 늑대인간의 활약이다. 이 때문에 전편으로 월드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외에 '뉴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의 인기도 수직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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