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공부'를 실천하고 싶은 유·초등 엄마들을 위해 조선일보 교육포털 '맛있는교육'이 알찬 교육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를 살펴보자. 영어 teaching(티칭) 코너에선 '엄마표 영어'를 훨씬 손쉽게 만들어준다. 플래시카드, 워크시트, 액티비티, 그래픽 오거나이저 등 아이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자료가 가득하다. 플래시카드, 워크시트 코너에선 준비된 자료를 다운받아 이용하거나 직접 원하는 단어를 담아 자기만의 플래시카드나 워크시트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액티비티' 코너는 더욱 흥미롭다. 먼저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챈트를 율동과 함께 가르쳐준다. 동영상을 보면서 율동을 따라 할 수 있고, 노래 및 연주곡, 가사 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감정·동물·시간·신체 등 다양한 주제별 율동을 마련했다. 알파벳액티비티에는 알파벳 따라 쓰기, 알파벳 플래시카드&워크시트 등이 준비돼 있다. 게임활동 코너에 들어가면 점선 잇기, 퍼즐보드, 숨은 그림 찾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다운받아 아이와 함께 놀면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영어동화 코너에선 전래동화, 이솝우화 등을 플래시애니메이션과 함께 한글과 영어로 들려준다.
유아교육 전문포털 '깨비키즈', 인기 유아잡지 꼬망세와 손잡고 유아 대상의 '학습 놀이터'도 세웠다. 세계의 전통의상, 유럽여행, 태양계의 행성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놀이활동지 코너에선 '달팽이집' '미로 찾기' 등 놀이활동지를 다운받아 집에서 활용 가능하다.
초등생들에게 영어는 물론 한자·상식·역사 등을 가르쳐주는 교육콘텐츠도 마련했다. '쫑쫑 문명탐험대 이집트' '빌 게이츠' '메이플 스토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코너를 열었다. 'tee영어교실'은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독해 활동 코너다. 지문을 듣거나 읽고 아래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상단에 '미국 초등학교 1학년 과정' 등을 표시해 학년별로 수준에 맞게 공부하도록 꾸몄다.
만화 '전우치전'으로 한자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다산 천자문 교실''한자! 좋아 좋아' 코너에서 한층 더 깊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다. 상식을 키워주는 '지상 동물원''역사 속 오늘' 코너도 열었다. NIE활동으로 시사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주는 '신문아 놀자'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러닝 코너에 가면 에듀원에서 제공하는 초등생을 위한 내신대비 선행특강, 청심국제중 대비 파이널 특강 등을 만나게 된다. '미리 보기' 코너에서 강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초등생을 위한 '밥밥 영어'도 만나보자. 밥밥(BOBBOB) 스토리북은 알파벳부터 단계별로 영어를 공부하는 프로그램. '스토리북· 워크북 맛보기' 코너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