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의 미녀스타 제나 드완(28)이 CW의 새 드라마 ‘멜로즈 플레이스’에 캐스팅됐다.
드라마의 제작책임자인 토드 슬라브킨은 19일 드완의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
제나 드완은 이병헌과 함께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에 출연했던 섹시가이 채닝 테이텀의 부인이기도 하다. 또 댄서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 덕분에 여배우로 발탁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멜로즈 플레이스’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인기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드완은 이 드라마에서 젊고 매력적인 영화제작자 ‘켄드라 윌킨슨’ 역을 맡게 된다. 그녀는 신예 영화감독으로 등장하는 ‘조나 밀러(마이클 레이디 분)’를 치명적인 관능미로 유혹하게 된다.
슬라브킨은 “제나 드완의 오디션을 보고 모두들 입이 벌어졌다”며 “그녀가 합류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 큰 행운”이라고 전했다.
드완은 현재 두 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지만 제작진은 그녀의 고정출연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케이티 캐시디, 애슐리 심슨, 콜린 에글스필드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멜로즈 플레이스’는 오는 9월 8일 CW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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