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슈에무라가 최강 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최강희씨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슈에무라는 평소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20대~30대까지 여성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최강희를 새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최강희씨는 오는 9월부터 기존 모델인 탤런트 이혜영과 함께 슈에무라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메이크업 화보에서 최강희씨는 오렌지빛의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한 '탠저린 판타지', 도자기같이 윤기 있는 피부에 신비로운 연보라색 볼터치로 포인트를 준 '라일락 판타지', 보송보송한 피부에 발랄한 핑크빛 볼을 표현한 '핑크 판타지' 등 그녀만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인다.이윤진 이사는 "드라마를 통해 최강희씨의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 따라잡기가 유행하는 등 20대~3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며 "슈에무라가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