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 제이미 폭스의 누드사진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엠마 왓슨, 바네사 허진스, 그리고 ‘트와일라잇’의 애슐리 그린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대표적 흑인배우 제이미 폭스의 누드셀카가 인터넷에 유출됐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온라인판은 15일 ‘미디어테이크아웃닷컴(MediaTakeOut.com)’에 유출된 폭스의 누드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문제의 사진에서 폭스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살펴보며 카메라를 들고 셀카촬영 삼매경에 빠져 있다.
폭스는 달랑 머리에 모자만 걸친 채 전면누드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에 대해 폭스의 변호인측은 공식서면을 통해 ‘미디어테이크아웃닷컴’에 강하게 항의했다.
폭스는 변호사를 통해 문제의 사진은 개인적 재산이므로 즉각 삭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그 사진들이 영화 새 배역과 관련돼 촬영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요구는 오히려 사진 속 주인공이 폭스가 맞다는 사실을 시인한 셈이 됐다.
폭스는 영화 ‘레이(Ray)’에서 가수 레이 찰스 역으로 출연해 아카데미와 BAFTA 남우주연상을 탄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가수로 데뷔해 3집 앨범까지 발표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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