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가 초절정 섹시를 뽐냈다.

오는 25일 정규 6집을 발매하는 쥬얼리는 블랙 스윔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두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활동하는 여성 그룹들과는 다른 원숙미가 넘치는 섹시미로 단숨에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6집 타이틀곡인 '버라이어티'를 뜻하는 영어 단어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웃음을 짓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6집은 쥬얼리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4인4색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며 "세련미 넘친 공개된 2장의 단체 사진과 달리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의 개인 사진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이번주 녹음 막바지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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