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춘스타 커플이 탄생할까.
드라마 ‘가십걸’의 체이스 크로포드와 ‘트와일라잇’ 뱀파이어 애슐리 그린의 뜨거운 키스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크로포드와 그린은 10일 이른 아침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향하던 리무진 안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9일 밤 폭스가 주관한 ‘틴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했던 두 사람은 함께 시상식장을 빠져나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린의 측근은 “애슐리와 체이스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연인관계로 발전할 계기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친구로 남기로 약속해왔다”고 두 사람의 애매모호한 관계를 설명했다.
‘가십걸’의 꽃미남 ‘네이트’ 역을 맡고 있는 체이스 크로포드는 테일러 스위프트,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 톱스타들의 대시를 잇달아 거절해 동성애자라는 의심을 받아왔다.
특히 ‘가십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에드 웨스트윅과 오랜 룸메이트 관계를 유지해 두 사람이 동성연인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었다.
또 ‘트와일라잇’의 ‘앨리스’ 역을 맡고 있는 애슐리 그린은 같은 날인 10일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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