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멤버 백보람< 사진>과 정가은이 억대 누드 화보를 제의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17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백보람과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무한걸스' 촬영에서 "억대의 누드 화보를 제의 받은 적이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또 "촬영을 함께 했던 스타 연예인이 밥 한 끼 하자고 연락왔었다"며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에 당시 남자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나갔다"고 회상했다. 정가은은 "식사 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자 그가 깔끔하게 마음을 접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9.06.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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