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민국 축구를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킨 국가대표 주장 박지성이 세상에단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다이아몬드 면도기 질레트 '퓨전' 모델 선정 기념행사가 열렸다.

세계 1위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자사 최고의 제품인‘퓨전’의 모델로 발탁된 박지성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면도기, “퓨전지성”을 제작 발표했다.

“퓨전지성”으로 이름붙여진 이 면도기는 퓨전파워 제품을 도금한 후 최고의 축구스타 박지성의 위상에 걸맞게 지상 최고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를 셋팅 하였고 또한 퓨전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로고 컬러와 같은 블루 다이아몬드로 손잡이 부분을 장식하였다.

질레트 100년 역사상 한국인 최초 모텔로 선정된 박지성이 '퓨전' 모델 선정 기념행사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핸드메이트 다이아몬드 면도기를 전달받고 시연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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