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셋 꼬마 셋’ 태너 가족이 돌아온다.
1987년부터 1995년 사이 미국내 가장 인기 있는 시트콤으로 명성을 날렸던 ‘풀 하우스(Full House)’가 영화로 제작될 전망이다.
US매거진은 5일 ‘제시 삼촌’ 존 스타모스가 현재 빅스크린용으로 선보일 ‘풀하우스’의 리메이크 작품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 시절 꼬마소녀들은 이제 모두 성인이 돼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막내 ‘미셸’ 역의 쌍둥이 자매 메리-케이트와 애슐리 올슨은 특히 할리우드의 간판 셀레브리티로 발돋움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출연해 ‘풀 하우스’ 세트장 속에서 성장하며 이제 배우 겸 패션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뒀다.
새로 기획되는 영화 ‘풀 하우스’에는 오리지널 시트콤의 출연진이 재등장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아빠 ‘대니 태너’ 역에는 현재 ‘에반 올마이티’의 스티브 커렐, ‘제시 삼촌’에는 제임스 프랑코, 그리고 조이 역에는 트레이시 모건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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