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박지성(28)이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공개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모델로 발탁된 박지성은 광고를 통해 그간 숨겨왔던 멋진 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자아냈다.
박지성은 "사진 촬영에는 익숙하지만 상반신을 노출한 채로 면도하는 모습을 연출하자니 쑥쓰러웠다"고 말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축구로 다져진 박지성의 근육에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
박지성이 출현하는 질레트 퓨전 광고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parkrin@osen.co.kr
질레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