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드 '가십걸(Gossip Girl)'의 동료배우이자 실제 절친 사이인 척(에드 웨스트윅 분)과 네이트(체이스 크로포드)의 우정 전선에 이상이 생겼다.
뉴욕포스트는 29일 뉴욕 첼시 아파트에서 룸메이트로 함께 생활해온 두사람이 각각 따로 방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꽃미남의 각별한 우정은 동성연애자라는 의심이 끊이지 않을만큼 유별났지만 최근 크로포드가 적극적으로 이사할 집을 물색하면서 ‘파경설’이 돌고 있다.
하지만 크로포드의 측근은 “체이스는 단지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새 집을 물색중일뿐 둘 사이의 문제는 없다”고 변명했다.
이 측근은 또 “체이스는 싱글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로프트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이스 크로포드와 에드 웨스트윅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뉴욕포스트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가십걸 스핀오프' 포스터 공개
▶ '가십걸' 세레나의 콤플렉스는?
▶ 가십보이 척, '살 너무 쪘어' 경고
▶ 가십꽃남 네이트-척 "동성연인 아니에요"
▶ "섹시가 안통해" 가십걸 시청률 추락
["
미국
이 쉽게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