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의 커플 데릭과 메리디스의 예고된 결혼식에 또다른 놀라움이 숨겨져있다.

ABC 인기 메디컬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대표커플 메리디스와 데릭은 이미 알려진대로 오는 5월7일 방송예정인 100회 특집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ABC측은 오는 23일 방송될 새 에피소드에서 메리디스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구체적인 발전도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정작 결혼식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다른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그 주인공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크리스티나(산드라 오 분)와 오웬(케빈 맥키드 분).

ABC의 제작진은 크리스티나와 오웬 역시 갑작스럽게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메리디스와 데릭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아 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이 크리스티나-오웬이 아닌 이지와 알렉스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죽음을 앞둔 이지에게 알렉스가 눈물 겨운 청혼을 하게 된다는 예상이다.

한편 메리디스의 아버지 대처 그레이의 등장으로 메리디스와 데릭의 ‘로맨틱 웨딩’이 ‘짜증 웨딩’으로 바뀔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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