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케이블채널 니켈로디언의 인기 애니메이션 ‘보글보글 스폰지밥 (The SpongeBob Square Pants)’에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의 주인공 조니 뎁에 이어 팝그룹 ‘스파이스걸’ 출신의 패셔니스타 빅토리아 베컴(34)도 ‘스폰지밥’을 통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베컴은 ‘해왕성의 파티(Neptune Party)’ 에피소드에서 바다의 여신 ‘암피트리테 여왕(Queen Amphitrite)’ 역을 맡게됐다.
이미 ABC드라마 '어글리 베티(Ugly Betty)’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에 도전했었던 베컴의 성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컴의 목소리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왕성의 파티(Neptune Party)’ 에피소드는 오는 2010년 여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조니 뎁이 등장하는 ‘스폰지밥’ 10주년 특집 ‘스폰지밥 vs. 대왕(SpongeBob vs. the Big One)’편은 오는 4월17일 니켈로디언에서 방송된다.
조니 뎁은 이 에피소드에서 서핑의 귀재 ‘잭 카후나 라구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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