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 메간 폭스(22)가 '섹스심벌'이란 수식어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를 독차지하고 있는 폭스는 "성적 매력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진행된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제까지나 섹스심벌이 될 수는 없다. 남성잡지 표지모델도 그만하고 싶다”며 “이젠 작품성 높은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승부를 걸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버리려는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폭스는 다음 ‘라라 크로프트’ 시리즈에 캐스팅 대상 0순위에 오르는 불운(?)을 겪고 있다.
영화사 관계자는 폭스가 다음 ‘툼레이더’ 시리즈에 캐스팅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안젤리나 졸리를 대신할 수 있는 여배우는 폭스 뿐이다. 도발적이면서 강한 이미지가 라라 크로프트 캐릭터에 딱 맞는다”고 말했다.
메간 폭스는 현재 ‘트랜스 포머2: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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