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매출의 급상승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의류 쇼핑몰 '뉴욕스토리'의 봄 신상품 촬영에서 출산 후 더 예뻐지고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한 후 쇼핑몰 방문객 수가 평소의 2배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매출 또한 평상시의 3배로 뛰어 올랐다. 자신이 직접 입어보인 노란색 카디건은 판매 이틀만에 품절됐다고. "임신 전보다 더 예뻐진 모습에 많은 여성들의 자극을 받아 구매 행동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는 게 박경림의 분석이다.
< 정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