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KIA 이범석 투수가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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