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의 아이돌스타 잭 에프론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엄마로부터 콘돔을 선물 받았다고 고백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바네사 허진스와 연인 관계인 잭 에프런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4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잭 에프런은 지난해 여자친구와 함께 한 성인용품점 앞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구설수에 휘말렸었다.
잭 에프런은 "소문을 들은 엄마는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곧 오해를 풀고 이해해 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을 걱정하는 에프런의 엄마는 크리스마스에 콘돔 한박스를 선물했다.
오는 4월에 개봉되는 영화 '17어게인(17 Again)'의 홍보활동 중인 잭 에프런은 이 인터뷰를 통해 바네사 허진스와의 사랑, 선배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우정 그리고 영화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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