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린제이 로한'
최근 급격하게 살이 빠져 주변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는 린제이 로한이 상반신 노출 화보를 찍었다.
사진작가 Hedi Slimane과 함께 한 '패션 다이어리' 화보 촬영에서 린제이 로한은 퀭한 눈과 뼈가 다 드러나보이는 몸매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로한은 급격하게 살이 빠져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먹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며 "스트레스와 바쁜 스케쥴 때문에 살이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로한은 올해 들어서 몸무게가 7kg가 감소하는 등 갈수록 살이 빠져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로한은 18일 LA의 샤토 마몽트에서 파티를 한 후 그녀의 코 안에 흰색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포착돼 또 다시 마약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