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해남 만의총 1호분'에서 나온 석곽. 이 무덤은 내부 목관과 외부 석곽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동신대문화박물관 제공)
전남 해남군 '해남 만의총 1호분'에서 출토된 토우장식 서수형토기와 유개대부발. 서수형토기는 통상 술병으로, 유개대부발은 안주 그릇으로 사용된다. (사진=동신대문화박물관 제공)
전남 해남군 '해남 만의총 1호분'에서 출토된 토우장식 서수형토기. 동신대문화박물관은 토우가 장식된 서수형토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22일 밝혔다. 그간 서수형토기와 토우가 각각 출토된 적은 있었으나 서수형토기 위에 토우(용모양)가 장식된 사례가 발견된 적은 없었다. (사진=동신대문화박물관 제공)
전남 해남군 '해남 만의총 1호분'에서 최근 출토된 금장식 청동곡옥. 이 곡옥은 백제의 금장식 곡옥(무령왕릉)과 동일한 금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곡옥이란 초승달모양의 장식용 구슬을 말한다. (사진=동신대문화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