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들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KBS 2TV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의 주역 이민호와 김현중의 가족사진이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속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퍼머머리를 하고 가족과 함께했다.
귀엽게 활짝 웃는 얼굴로 친누나, 어머니와 찍은 이 사진에 많은 네티즌은 "어머니와 많이 닮았다. 훈훈한 가족이다" "정말 우월한 유전자다"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김현중의 경우 정식 가족사진이 공개돼 더 눈길을 끌었다. 사진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 에는 김현중을 비롯해 그의 형과 부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형과 웃는 모습이 닮았다" "어머니가 상당히 미인이다. 역시 축복 받은 유전자"라며 감탄했다.
sh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