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 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의 호화 캐스팅에 또 한명의 꽃미남이 가세한다.
최근 블레어와 척 배스 위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던 ‘가십걸’은 잊혀져 가고있는 세레나(블레이크 라이블리 분)에게 다시 시선을 돌리면서 그녀의 새 남자친구로 아미 해머(Armie Hammer, 22)를 투입했다.
해머는 ABC 새드라마 시리즈 ‘리퍼(Reaper)’에서도 데블의 아들 모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 그동안 '위기의 주부들', ‘베로니카 마스',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으며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 역할을 맡기도 했다.
'가십걸'에서 가브리엘 세라노 역을 연기하게 될 해머는 파피 리프톤(타마라 펠드먼 분)의 남자친구로 처음 세레나에게 소개된 이후 서로에게 이끌려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시즌 끝무렵에 3편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가브리엘은 유럽출신의 젊고 유능한 투자전문가로 세레나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는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매우 교활하고 위험한 인물로 세레나를 꼼짝 못하게 만든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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