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터미네이터3'의 클레어 데인스(29)가 약혼했다.
E!뉴스에 따르면 데인스는 지난 2007년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영국배우 휴 댄시(33)와 약혼했다.
데인스와 댄시는 지난달 25일 슈라인오디토리움에서 열린 SAG 시상식에 함께 나타나 다정한 관계를 공개했었다.
댄시는 오는 13일 미 전국에 개봉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쇼핑중독자의 고백(Confessions of a Shopaholic)'에 출연하고 데인스는 잭 애프론과 공연한 영화 ‘나와 오손 웰스’의 촬영을 최근 끝냈다.
또한 바쁜 연기활동을 보내고 있는 댄시는‘데미지’의 로즈 번과 공연한 영화 ‘아담’으로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알프레드 슬론상을 받은 바 있다.
예일대 출신의 데인스는 리어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여성팬들의 시기를 받았고 ‘터미네이터 3'에서 주인공 존 코너의 애인으로 등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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