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슬럼프에 빠진 미녀가수 제시카 심슨이 이번에는 비만 논란에 휘말렸다.
남편을 바네사 미닐로에게 빼앗긴 제시카 심슨은 최고의 컨트리 여가수 자리마저 캐리 언더우드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빼앗겼으며 영화 데뷔마저 혹평을 받아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최근 지역행사를 돌며 그나마 인기를 유지하던 제시카 심슨은 이번에는 비만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또 한번 굴욕을 당해야했다.
지난 24일 플로리다 야외요리대회 기념콘서트에서 탱크톱에 배바지를 입고 나온 제시카 심슨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너무 살쪘다', '망가졌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두꺼운 벨트로 숨이 막힐 듯 졸라맨 '부담허리'가 예전같지 않다는 평이다.
일부 팬들은 "그녀가 인기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살이 찐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이런 언론과 네티즌들의 혹평에 대해 그녀를 변호하고 나선 스타들도 많다. 전 미스USA였던 타라 코너는 "난 제시카 심슨이 더욱 관능적인 에스라인을 갖게 됐다고 본다. 오히려 전에는 너무 말랐었다"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그녀의 사진을 보고 "난 지금의 제시카보다 더 큰 사이즈를 입는다. 그녀를 비만이라고 하면 나야말로 큰 문제다"고 심슨을 감쌌다.
또 도널드 트럼프는 '액세스 할리우드'와의 인터뷰에서 "제시카 심슨이 더 섹시해졌다. 지금이 훨씬 더 아름답다.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비만논란이 인터넷을 달구자 온통 검정색 의상만을 입고 다니며 인터뷰에 절대 불응, 마음이 단단히 상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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