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17일(현지시간) 화덕에 지글지글 구운 먹음직한 고기의 냄새를 언제 어디서든 재연시켜줄 수 있는 남성용 향수 '플레임(Flame)'을 선보였다. 버거킹의 대표 상품인 '와퍼' 햄버거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것으로 알려진 이 향수는 3.99달러라는 다소 저렴한 가격에 미 상점들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이 상품의 전용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 이미지.
입력 2008.12.20. 12:37업데이트 2008.12.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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