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로 영화에 데뷔한 주지훈은 100만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영화배우의 스타트를 끊었다. 동성애를 전면에 내세운 '앤티크'는 케이크 가게에서 네명의 꽃미남들이 벌이는 이야기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따뜻한 시선으로 여성팬들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