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08.11.13. 03:2600단군신화 이전 우리나라의 창세 신화 '마고할미'가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부활했다. 김매자 예술감독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었다.〈사진〉 시립무용단은 14일 오후 7시30분, 15일 오후 5시 두 차례 대전문화예술전당에서 '춤, 마고'를 무대에 올린다. ☎(042)610-2285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