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중독증과 불륜설로 부인과 별거한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엑스파일’의 스타 듀코브니는 부인이자 영화배우인 테아 레오니와 11년 결혼생활 끝에 헤어졌다고 지난달 발표했었다.

당시 그는 섹스중독증을 치료하는 애리조나 재활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한 뒤 1주일 만에 부인과 별거를 발표해 충격을 줬었다.

9살난 딸 매들린과 6살짜리 아들 키드를 두고 있는 둘은 그동안 수개월에 걸쳐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둘은 헤어진지 한 달도 안 돼 지난달 31일(미국시간) 뉴욕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할로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듀코브니 부부의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은 안도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듀코브니와 레오니는 손잡고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할로윈 트릭 오어 트리트를 하러 다니면서 매우 정겨운 모습을 보였다.

이 커플은 본 사람들은 둘이 매우 귀엽고 다정스러워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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