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 양구군이 동면 원당리 일원에 총사업비 35억여원을 들여 희귀식물을 증식하고 전시할 수 있는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난 2004년 개원한 생태식물원이 관리허술로 방문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희귀식물의 증식과 전시를 통해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희귀식물 전시관.
28일 강원 양구군이 동면 원당리 일원에 총사업비 35억여원을 들여 희귀식물을 증식하고 전시할 수 있는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난 2004년 개원한 생태식물원이 관리허술로 방문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수련등 수생식물들이 식재되어 있던 연못(수생식물원)에는 녹색이끼와 하얀 물곰팡이로 가득한 채 방치되고 있다.
28일 강원 양구군이 동면 원당리 일원에 총사업비 35억여원을 들여 희귀식물을 증식하고 전시할 수 있는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지난 2004년 개원한 생태식물원이 관리허술로 방문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희귀식물의 증식과 전시 통해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희귀식물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