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출신 민경훈과 모델 지호진의 열애설이 터져 화제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24일 "민경훈과 지호진이 핑크빛 열애에 빠졌으며 교제한지 6개월이 넘었다"고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것.

이에 대해 민경훈 소속사 측은 "민경훈과 통화한 결과 '지호진과 친한 사이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어울렸던 것이다. 사귄다거나 열애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호진은 2005년 엘리트 모델 2위로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시즌4에 출연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