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차전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삼성의 양준혁이 관중석에서 레이저 포인터로 투수를 방해 하는 것을 알고 성난 표정으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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