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27. 17:5200롯데캐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전지현이 27일 한화-롯데전이 열리는 사직구장을 방문,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우승기원 선물을 교환했다. /부산=손찬익 기자 what@osen.co.kr[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