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라이언이 자신의 파경이 러셀 크로와의 불륜 때문이 아니라고 털어놓았다.

지난 2000년 남편이었던 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이혼한 라이언은 인스타일 매거진 10월호에서 퀘이드는 바람둥이였으며 이혼의 원인 또한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고 폭로했다.

할리우드를 놀라게 만들었던 이들의 파경은 당사자인 라이언과 퀘이드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아 추측이 무성했었는데 일부에서는 라이언이 영화 '프루프 오브 라이프'에서 공연했던 크로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이혼 사유라며 라이언을 비난했었다.

그러나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언은 퀘이드가 오랫동안 외도를 저질렀으며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매우 깊었다고 밝혔다.

또, 이혼 후 그녀는 퀘이드의 불륜사실을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며 러셀 크로는 자신의 이혼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영화 '더 우먼'으로 컴백한 라이언은 이혼 당시에는 자신을 비난하는 소리에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자유롭다면서 홀가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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