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첫 키스의 추억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최근 녹화한 KBS 2TV '사이다'에서 전진은 "나의 첫 키스는 유도를 하던 누나에게 기습으로 뺏겼다"고 밝혔다.
이날 '잊을 수 없는 첫 경험'에 대한 토크를 하던 전진은 "나의 첫 키스는 기습키스였다"며 "학창시절 누나한테 당했는데 좀 많이 노시는(?)분이었다. 유도선수를 하는 누나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생각하고 싶지 않은 첫 키스의 기억이다"고 말하며 진저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