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입력 2008.09.17. 15:1500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수요일(17일) 오후 6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4살 연상의 회사원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온누리 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으며, 축가는 가수 김조한이 부를 예정이다. 현재 일일 아침극 '큰언니'에 출연중인 전혜진은 드라마 촬영 일정이 빠듯해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 다녀올 계획이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