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장모와의 관계를 밝혀 화제다.

이한위는 1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어린 신부를 맞아 장모와도 3살 차이라고.

1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한위는 "장모님과 후련하지 않다. 가끔 전화 통화한다"면서 "원래는 3살 차이인데 방송에서는 4살로 자리잡으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모님과의 호칭을 묻자 이한위는 "자신없이 이서방이라고 부른다"며 "장모님이 처음에는 어영부영 불렀다. 저기 밥은 먹었는지..."라고 고백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