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rain)'에 출연했던 조쉬 하트넷이 자신의 몰래 섹스사실을 보도한 신문을 상대로 소송했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하트넷이 지난주 런던의 소호 호텔 도서관에서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갖다가 호텔 측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하트넷이 몰래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 호텔 감시카메라에 녹화됐다고 특종 보도했다.

하지만, 하트넷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의 토크쇼에 출연해 데일리 미러의 보도사실을 부인하고 이 신문을 고소한다고 밝혔으며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최소한 이런 보도를 하기 전에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데 영국에서는 무조건 터트린다고 불평했다.

데일리 미러는 하트넷의 섹스 비디오에 대한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는데, 하트넷은 어떻게 비디오에 대한 소문이 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데일리 미러로부터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하트넷의 변호사는 이 신문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명예 훼손감이라고 비난했다.

하트넷은 현재 오는 19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레인맨’에 출연하기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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