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공

안성시 안성1동 영동마을 골목에 조선시대 화가인 김홍도 화백의 민화가 등장했다. 주민들의 의뢰를 받은 안성지역 화가들이 그린 것들이다. 2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영동마을 주민들은 올해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 낡은 담장에 그림을 그리고 집 앞 화단 가꾸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